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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탭을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자...

화면이 작은 노트북으로 코딩같은거 하면 가끔 보조모니터가 절실할때가 있습니다.

쪼그마한 화면이라도 따로 분리된게 필요하다싶죠....

그때 필요한게 이 프로그램 같습니다. 무료입니다. 광고도 없더군요....

https://www.spacedesk.net

여기 가셔서 pc에 서버 프로그램 설치합니다.

그리고 가지고있는 안드로이드 폰이나 태블릿에

spacedesk 앱을 설치합니다. (구글 스토어에 검색)

이까지 하면 다 한겁니다....

윈도우 오른쪽 하단에 스페이스 데스크 driver가 구동중이면

안드로이드 탭이나 휴대폰에서 어플 실행시키면 알아서 ip 잡고 보조 모니터로 전환됩니다.

간혹 어플에서 IP를 못잡는 경우

오픈쪽 하단의 서버프로그램 오른쪽 클릭 후에 about을 누르면 ip를 알려주는데

스마트폰에 그거 입력하시면 됩니다.

직관적이라 보면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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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선 연결이 따로 필요없고 같은 wifi 안에만 있으면 됩니다.

wifi 대역을 쓰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몇대던 전부 보조모니터로 쓸수 있습니다.

일단 전 스마트폰 1개, 태블릿 1개까지 연결해 보았습니다.

집구석에 굴러다니는 안쓰는 스마트폰 전부를 모니터로 활용가능합니다. 와이파이만 되는 모델이면....   

그리고 윈도우10을 터치로 쓸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이 터치니까...)

계륵같이 굴러댕기는 어정쩡한 사이즈의 테블릿의 긍정적 활용 방안이 하나 생겼습니다.

단점: 다소 화면 열화가 있긴한데, 작업에 방해될 수준은 아닙니다. 사진작업이나 그런거 아니면....

당연히 모니터 대용이라 폰에서 소리가 나오진 않습니다....

144주사율 모니터 사용시 폰이 60주사율이니 폰 주사율로 전체 주사율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