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예전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참여하고 받은 작은 소녀상이다.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소녀상이라고 생각된다.
한분 한분 세상을 떠나가고 계시는데 사태의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그리고 사람들은 잊어갈 것이다.
과거에 어떠한 일이 있었고 거기서 치욕과 수난을 겪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그래서 소녀상이나마 온전하게 보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恨을 해결은 못해도 잊어버리진 말아야겠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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