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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거짓말 인간: 우리는 다른 사람을 속이기 위해 자신을 속인다.

우리의 일상은 자기기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다른 이보다 더 똑똑하고 더 잘생겼다고, 내가 지지하는 정당은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고, 그리고 주위 사람을 돕기에는 내 생활이 너무 바쁘다고 말하며 자신을 속입니다. 1976년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서문에서 생물학자 로버트 트리버스는 이러한 자기기만에 대한 현대적인 설명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우리가 자신을 속이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속이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40년이 지나 트리버스와 그의 동료는 마침내 이 가설을 지지하는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출처 : http://newspeppermint.com/2017/06/04/m-deception/#disqus_thread





읽어볼만한 글이라서 퍼왔다.



언어는 거짓을 위해 발전 했고,

 

지능은 거짓을 분별하기 위해 발달했다.


우리의 인지부조화, 자기편향은 진화의 산물이다.


우리는 유전자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다.


이 점을 상기하면 사는게 조금은 다르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