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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강석기의 과학카페] '핫 하우스' 지구, 더 이상 픽션이 아니다 출처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23456 지구온난화가 심각한가보다... 하긴 올해는 내가 태어나서 느낀 역대급으로 더운 날들이다. 저 기사에서 필자는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선 산업화보다는 지구온난화는 일정 주기에 맞춰서 온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직 확실하게 어느쪽 주장이 팩트인지는 모른다. 다만 확실한것은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런 가파른 기온의 변화에 대부분의 동식물은 적응할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사멸할 것이라는 점이다. 전 지구적으로 온도를 2도 낮추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던데... 미국, 중국도 쌩까고 있는 마당에 그런게 잘 될것 같지는 않다. 나야 앞으로 한 40년 살면 없어질 운명이지만... .. 더보기
머리'만' 좋은 사람을 조심해라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96&v=dlHaoa8vfsQ 이웃 블로그에서 보고 인상 깊어서 퍼올글이다. 요즘 세상에 부합하는 글이다. 높으신 분들은 전부 공부잘하는 분들이셨지... 가난하면 착할것이다.? 똑똑하면 정직할것이다.? 인간은 전부 다르다. 더보기
인간이 가장 경계해야 할것... 인간이 살면서 가장 자신에게 경계해야할 것. 인지부조화에 빠지는 것.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은 항상 필요하다. 더보기
작은 소녀상 언제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예전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참여하고 받은 작은 소녀상이다.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소녀상이라고 생각된다. 한분 한분 세상을 떠나가고 계시는데 사태의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그리고 사람들은 잊어갈 것이다. 과거에 어떠한 일이 있었고 거기서 치욕과 수난을 겪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그래서 소녀상이나마 온전하게 보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恨을 해결은 못해도 잊어버리진 말아야겠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더보기
[지뇽뇽 사회심리학]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다음의 문장을 살펴보자.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자산을 위한 것은 미래의 희망이다.’ ‘건강은 현실을 소통하는 세심한 창의성이다.’ 있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별 의미도 없고 모호하기만 한 ‘아무 말’이 있다. 중요해 보이는 단어를 나열할 뿐 사실 아무런 의미나 정보를 담고 있지 않지만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좋은 문장들 말이다. 많고 많은 말들 중 의미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하다. 출처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23380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것... 중요한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그것을 위한 실질적 방법은 지적 사고 훈련을 많이 해보는 것 외엔 없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