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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첫 글쓰기의 설렘

"항상 처음은 설렌다"


어떤 일을 하던 처음은 항상 설렌다.

게임을 해도 그렇고 운전을 해도 그렇고

PC를 새로 맞춰도 그렇고

여자친구를 새로 사귈 때도 그렇다.

처음 할 때는 무조건 설레는 게 본능인가 보다.


그런데 이 설렘이란 거 오래가지 못한다는 게 문제다.


일단 무작정 이 블로그를 시작해본다.

그리고 지금이 블로그에 무엇을 채워나갈지 생각하면 설렌다.

미지라는 것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에 매력이 있나 보다.


이 설렘이 언제까지 지속할지 모르겠지만

될 수 있는 대로 오랫동안 이 설렘을 유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