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86650271#review
세계사의 흐름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기술한 책입니다.
예전 총균쇠는 세계사의 변화를 총의 발명과 균(페스트) 쇠의 발견으로
유럽이 아시아를 초월해서 압도하는 과정을 설명했고...
사피엔스는 인간이라는 종이 어떻게 전 지구를 지배하는 최강의 종이 되었는지 설명해주구요...
이 책은 인류사의 굵직한 것들이 왜 일어날수 밖에 없었는지 경제학적 측면에서 설명해 줍니다.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뭐 그런것들이 공급과잉 수요부족을 타게하기 위한 방책으로 식민지 확장을 하다
결국은 부딪힐수 밖에 없었다... 뭐 그런것입니다.
꽤 읽을만 합니다.
결국 인류의 역사도 먹고사니즘의 역사고... 경제학이란게 먹고사니즘을 학문적으로 설명하는 도구이니까요...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어의 온도 (0) | 2018.08.15 |
---|---|
위대한 설계 (0) | 2018.08.15 |
대통령의 글쓰기 (0) | 2018.08.15 |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0) | 2018.08.15 |
책 제목이 패이크... (0) | 201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