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통령의 글쓰기 인상깊은 구절 민주주의는 말이고 글이다. 말과 글을 통하지 않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합의를 이뤄낼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민주주의 시대 리더는 말을 하고 글을 쓰는 사람이다. 리더는 자기 글을 자기가 쓸 줄 알아야 한다. -책 310페이지 이 책은 좋을 글(연설문)을 쓰기 위한 스킬을 전달해 주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좋은 글을 쓰는 스킬을 전해주는 방법외에도 노무현, 김대중이라는 제가 존경하는 분들의사상과 지혜를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저자는 10여년간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의 연설문 담당을 하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두 분을 보아왔고그때 느낀 것들을 책에 친절하게 풀어내었습니다.전 글쓰기 스킬을 얻는것은 이 책을 읽었을때 얻을 수 있는 부가적인 것이고 핵심은 두 분의 사상을 간접 적.. 더보기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95826638 지금 조선시대 읽고 있는데 중고등학교때 배웠지만 다 까먹었던 부분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중요한 사건들이 간단하게 정리되에 수록되어 있는 식인데, 어떤 인물이나 사건을 디테일하게 기록한 책은 아닙니다.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좋은 책이네요... 큰 줄기를 잘 잡아 줍니다. 이 책을 읽고 관심이 있는 사건이나 시대의 인물을 집중적으로 설명한 책을 따로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사를 다시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강력 추천할만 합니다. 더보기 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86650271#review 세계사의 흐름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기술한 책입니다. 예전 총균쇠는 세계사의 변화를 총의 발명과 균(페스트) 쇠의 발견으로 유럽이 아시아를 초월해서 압도하는 과정을 설명했고... 사피엔스는 인간이라는 종이 어떻게 전 지구를 지배하는 최강의 종이 되었는지 설명해주구요... 이 책은 인류사의 굵직한 것들이 왜 일어날수 밖에 없었는지 경제학적 측면에서 설명해 줍니다.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뭐 그런것들이 공급과잉 수요부족을 타게하기 위한 방책으로 식민지 확장을 하다 결국은 부딪힐수 밖에 없었다... 뭐 그런것입니다. 꽤 읽을만 합니다. 결국 인류의 역사도 먹고사.. 더보기 책 제목이 패이크...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http://www.yes24.com/24/goods/56045565 원작자 존 허스트가 쓴 책 내용은 정말 좋은데... (그러나 번역은 매우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번역자 정말....하..... 이게 번역의 최선이었나 묻고 싶어지더군요....) 이거 세계사가 아니라 유럽사네요... 그것도 초보용은 아니고... 대략 유럽의 역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 시각에서 역사를 다시 바라보기 위한 책이네요... 제목이 패이크... 여튼 책 내용은 좋은데.... 번역이 "나는 영어로 된 책을 한글로 번역을 했다." 는 것을 정말 티를 팍팍 내는 그냥 영문판 -> 한글판 인 책을 읽을때의 짜증을 감내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는 것 추천드립니다. 이거 그냥 .. 더보기 이전 1 2 다음